학교일에 관심이 없어, 시험이 일주일 뒤로 미뤄진 것도 몰랐던 나도 듣는 재밌는 얘기...
중요한 건 항상 사건은 별것도 아닌 일에서 시작된다....여기에 음모가 있어!!
그리고 5512번 버스 사건이 일어난 24일은 어떤 또라이 자식이 우리과 작업실에 침투해 13대의 pc에서 램과 cpu를 훔쳐간 날이다. 캐드와 3D를 한다는 이유로 나름 괜찮은 사양의 pc를 작업실에 갖다 놓고 작업을 하는 애들... 중간발표가 있는 날이라서 전날 대부분이 날을 샜고, 24일 밤에는 학생들이 한명도 작업실에 있지 않았다.
세상에는 별난 일들이 많다.
출처: 스누라이프
중요한 건 항상 사건은 별것도 아닌 일에서 시작된다....여기에 음모가 있어!!
그리고 5512번 버스 사건이 일어난 24일은 어떤 또라이 자식이 우리과 작업실에 침투해 13대의 pc에서 램과 cpu를 훔쳐간 날이다. 캐드와 3D를 한다는 이유로 나름 괜찮은 사양의 pc를 작업실에 갖다 놓고 작업을 하는 애들... 중간발표가 있는 날이라서 전날 대부분이 날을 샜고, 24일 밤에는 학생들이 한명도 작업실에 있지 않았다.
세상에는 별난 일들이 많다.
출처: 스누라이프
서울대 교수가 하굣길 버스 안에서 ‘공공질서를 어겼다’며 학생을 일방적으로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 밤 늦게 발생한 이번 폭행 사건은 서울대 재학생 포털사이트인 스누라이프(http://www.snulife.com)에 목격자들 증언이 속속 올라오면서 이른바 ‘5512번 버스 사건’으로 비화되고 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피해 학생과의 면담 등을 거쳐 사실로 드러날 경우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목격자들 증언에 따르면 사건의 발단은 지난 24일 밤 11시경 서울대 농대 앞 정류장에서 5512번 버스가 원할한 승·하차를 위해 버스 앞문과 뒷문을 모두 개방하면서 시작됐다. 앞문으로 승차한 K모 교수는 일부 학생들이 뒷문을 이용해 승차한 데 격분, 이중 대학생 A씨에게 다가가 “왜 뒷문으로 타느냐. 공공질서를 어기면 되느냐”며 욕설을 섞어가며 다그쳤다. 사과할 것을 요구하던 K교수는 A씨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급기야 귀를 잡아당기며 “어른이 말을 하는데 왜 대답을 안해”라고 따졌다. 주변에 있던 학생들이 K교수를 말렸으나 K교수는 분이 안풀린 듯 A씨의 얼굴을 손으로 밀쳐냈고 이 과정에서 A씨의 안경이 벗겨지기도 했다.
화가 난 A씨가 “때리지 말고 말로 하라”고 대꾸하자 K교수는 언성을 높이며 학생증을 요구한 뒤 “총장님한테 같이 가자”고 윽박질렀다. 학생증을 확인한 K교수는 “AA, BB를 쥐어패야겠어. 학생 교육 잘못시켰으니”라며 A씨의 학과교수들을 싸잡아 비난하기도 했다.
사건을 목격했다는 아이디 ‘ninano’는 스누라이프 게시판에 “(뒷문으로 탄게) 잘못이었다 하더라도 귀를 잡아당기고, 얼굴을 밀쳐내고, 범죄자 운운하면서까지 학생을 가르쳐야 한다는 사명감에 사로잡힌 교수의 모습이 좋게 보이지 않았다”며 “특히 ‘복창’ ‘똘마니’ ‘범죄자’를 반복하면서 군대 상급자마냥 학생들을 대하는 태도가 매우 불쾌했다”고 말했다.
‘평소 K교수가 원칙주의자로 소문이 나 있다’고 밝힌 한 재학생은 “이번 사건의 경우 뒷문으로 탄 그 학생은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된다”며 “K교수님이 너무 ‘오버’했다. 혹시 잘못한 게 있으면 조금만 더 부드럽게 나무라면 참 좋았을텐데 이래저래 안타깝고 착잡하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이날 집행부 회의를 열고 “피해 학생의 신원 확인과 목격자 증언을 취합하고 있다”면서 “K교수의 폭력행위가 상습적인 것으로 드러날 경우 총학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학생들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K교수는 “귀를 잡아당긴 것은 사실이나 얼굴을 밀치거나 안경을 벗기지는 않았다”며 “학생들이 앞문으로 타지 않고 뒷문으로 탄 것을 지적해 준 것이며 단지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 싶었을 뿐이었다”고 해명했다.
26일 목격자들 증언에 따르면 사건의 발단은 지난 24일 밤 11시경 서울대 농대 앞 정류장에서 5512번 버스가 원할한 승·하차를 위해 버스 앞문과 뒷문을 모두 개방하면서 시작됐다. 앞문으로 승차한 K모 교수는 일부 학생들이 뒷문을 이용해 승차한 데 격분, 이중 대학생 A씨에게 다가가 “왜 뒷문으로 타느냐. 공공질서를 어기면 되느냐”며 욕설을 섞어가며 다그쳤다. 사과할 것을 요구하던 K교수는 A씨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급기야 귀를 잡아당기며 “어른이 말을 하는데 왜 대답을 안해”라고 따졌다. 주변에 있던 학생들이 K교수를 말렸으나 K교수는 분이 안풀린 듯 A씨의 얼굴을 손으로 밀쳐냈고 이 과정에서 A씨의 안경이 벗겨지기도 했다.
화가 난 A씨가 “때리지 말고 말로 하라”고 대꾸하자 K교수는 언성을 높이며 학생증을 요구한 뒤 “총장님한테 같이 가자”고 윽박질렀다. 학생증을 확인한 K교수는 “AA, BB를 쥐어패야겠어. 학생 교육 잘못시켰으니”라며 A씨의 학과교수들을 싸잡아 비난하기도 했다.
사건을 목격했다는 아이디 ‘ninano’는 스누라이프 게시판에 “(뒷문으로 탄게) 잘못이었다 하더라도 귀를 잡아당기고, 얼굴을 밀쳐내고, 범죄자 운운하면서까지 학생을 가르쳐야 한다는 사명감에 사로잡힌 교수의 모습이 좋게 보이지 않았다”며 “특히 ‘복창’ ‘똘마니’ ‘범죄자’를 반복하면서 군대 상급자마냥 학생들을 대하는 태도가 매우 불쾌했다”고 말했다.
‘평소 K교수가 원칙주의자로 소문이 나 있다’고 밝힌 한 재학생은 “이번 사건의 경우 뒷문으로 탄 그 학생은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된다”며 “K교수님이 너무 ‘오버’했다. 혹시 잘못한 게 있으면 조금만 더 부드럽게 나무라면 참 좋았을텐데 이래저래 안타깝고 착잡하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이날 집행부 회의를 열고 “피해 학생의 신원 확인과 목격자 증언을 취합하고 있다”면서 “K교수의 폭력행위가 상습적인 것으로 드러날 경우 총학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학생들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K교수는 “귀를 잡아당긴 것은 사실이나 얼굴을 밀치거나 안경을 벗기지는 않았다”며 “학생들이 앞문으로 타지 않고 뒷문으로 탄 것을 지적해 준 것이며 단지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 싶었을 뿐이었다”고 해명했다.

